먼저 전문 해양장례 업체를 선정하고, 상담을 통해 장례 절차와 장소를 협의해야 합니다. 이후 화장 후 유골을 준비하여 약속된 날짜에 장례를 진행하면 됩니다.
유골 외에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는 물품(꽃, 조화 등)을 함께 뿌리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또한 반드시 전문 업체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유골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분해되어 바다와 섞입니다.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유골만 뿌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장묘 문화의 부담을 덜고,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특히 묘를 관리할 필요가 없어 유족들의 부담이 줄어듭니다.
기본해양장 70만원 [해양장보트운항, 해양장례도우미, 헌화꽃 및 기본음료, 해양장증서, 사진촬영, 영상촬영]
실버해양장 200만원 [위 기본해양장포함, 기본 제사상, 옥위패+영정위패영상, 사찰지장전이나 극락전에서 평생위패봉안, 사찰에서 기본제사 준비]
골드해양장 400만원 [위 기본해양장포함, 기본 제사상, 옥위패+영정위패영상, 사찰지장전이나 극락전에서 평생위패봉안, 사찰에서 기본제사 준비+스님,신부님,목사님 초청 집전]
유골은 반드시 곱게 분골하여야 합니다.
먼저 화장 후 분골된 유골을 준비하고, 선박을 타고 지정된 해역으로 이동합니다. 이후 추모 의식을 진행하고 유골을 바다에 뿌립니다.
아닙니다. 해양장례는 지정된 해역에서만 가능합니다.
네, 합법적입니다. 2012년에 시행된 '장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라 해양장례는 정식 장례 방식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단, 정해진 해역에서만 진행해야 합니다.
해양장례는 고인의 유골을 바다에 뿌리는 장례 방식입니다. 자연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고인의 뜻을 따르거나, 묘지 대신 바다를 영면의 장소로 택하는 경우에 많이 선택됩니다.